안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001. [아무아카] 그러나 뼈는 말하지 못하고 내가 왜 이 책을 사서...... 아캄인 줄 알고 샀건만, 아무아카였다. 분명히 이 작가의 전작은 아캄이었는데......? 내가 가진 아무로관련 책 중 열손가락 드는 아름다운 표지다. 사진은 비록 돌아다니는 것을 썼지만 실제로는 종이에 은빛이 뚝뚝 떨어져서 아름답다. 내용은..... 안타까운 아무로다. 아카이에 대한 애증을 이렇게나 잘 표현한 작가도 없을거다. 이게 꼭 아무아카일 필요는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튼 버릴 뻔, 도 했지만 아무로의 공허함과 안타까움이 잘 표현되어. 갖고 있기로 했다. 씬만 빼고 본다면 한권 더 갖고 있어도 좋을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