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아무006.
Behind the kiss
Heineken (こま)
2018 1229 / 32
조직의 망년회에서 벌칙게임으로 키스를 해야 하는 라이와 버번.
라이는 굉장히 싫어하는 버번에게 억지로 키스한다.
한 때의 여흥으로 끝난 두 사람의 키스쇼지만
불붙은 두 사람의 마음은 꺼지지 않았다.
버번을 희롱하는 라이의 진실은............
뭐 대충 이런 느낌?
언제나처럼
조금 포동한 버번과
언제나 멋진 라이의 이야기
라이*버번은 언제나 최고다!
진리다!
짧은 내용은 그냥
달달한 Sex의 이야기.
그 뿐.
하지만, 하이네켄씨 특유의
새침한 달달함이 여전히 뿜어져나오고 있다
질펀한 Sex지만
막상 이 시대로 치면 얌전한 기분도 든다.
딱이 특이하다거나
자극적이진 않다
하지만
이 만화의 가장 큰 백미이고 하이라이트는.
그만
참을 수 없어 터져나와버린
상대를 사랑스럽다고 여기는 마음과
거기에 자신도 모르게 응해버린
또 하나의 마음.
마지막키스다.
키스에 허둥대는 두 사람의 달콤함에
그만.
미칠것 같이 멍해져버렸다.
하이네켄씨의 아캄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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