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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백

027. [가엾고 안타까운 사랑]-아메토무치

 

 

 

 

027.

가엾고 안타까운 사랑

아메토무치

귀백

140504

64p

 

피안화가 가득 핀 어느 계절.

갑자기  토하며 쓰러진 백택은

모모타로를 잠시 도원향에서 내보내고, 

대신 호오즈키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호오즈키는 정성스레 백택을 간호하지만

백택에게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체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