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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백

오늘 스캔 귀백 ■아메토무치 재록1.상 재록2. 가장현상낭만.수 가장현상낭만.공 성역밀회는 백일몽 ■아카미소 낙원행 당신맘대로 ■츠키마데 흔해빠진 이야기 ■보야리 뼈감옥 아홉권! 전부 멋진 책들이다. 아메토무치 재록1. 하 이걸 구할 수 없네....; 더보기
031. [사랑스러운 푹신푹신] - 란트로프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31. [사랑스러운 푹신푹신] 031. [사랑스러운 푹신푹신] 란트로프-38229 귀백 140504 24p. 시덥잖은 아웅다웅끝에 호오즈키에게 정절을 뺴앗긴 백택. 그 후 매번 매번 덮쳐지는 나날속에 어느덧 그 쾌락에 녹아들어가고만다. 백택이 정신어없을 때마다 조금씩 내비치는 신수의 모습에 흥미가 생긴 호오즈키는 어느날 작정하고, 신수의 모습을 끌어내고자 호오즈키를 몰아부치는데..... 그렇게 맞닥뜨린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분 좋음. 그렇게 호오즈키는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또 다른 자신을 꺠닫는다. 일단 모후모후계의 이야기. 24페이지밖에 안 되는데 기묘하게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다. 2차 창작은 원래 그런걸까. 그래도 란트로프씨의 동인지는 백택이 예쁘고, 호오즈키가 멋있고 러브.. 더보기
030. [돌격! 이웃집 귀백씨] - 7헤르쯔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30. [돌격! 이웃집 귀백씨] 030. 돌격! 이웃집 귀백씨 18.05.04 - 초지옥회담2018 52p 차가운 백택의 태도가 불만인 호오즈키는 귀백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러브러브한 지 알려주기 위해 다른 집안의 호오즈키와 백택들을 차례로 소환한다. 나타난 호오즈키들은 그야말로 본능에 충실한 남자들이었고 나타난 백택들은.......... 백택 대 혼란. 과연 처녀인 백택은 어디 있단 말인가! 호오즈키의 냉철. 그 2차 창작을 넘어 그냥 뭐 작가들끼리 친목까지 가고 있다. 귀백만세! 비록 메이저 장르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숫자이고 심지어 백귀에 비해 더더욱 적은 숫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똘똘뭉쳐 이런 작가들의 놀이가 가능한가보다. 엔간히.....지금 책 낸다 싶은 귀백들은 다 모였다.. 더보기
029. [워터멜론 수확제] - 보케보케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29. [워터멜론 수확제] 029. 워터멜론 수확제 보케 보케 14.08.14 24p 도원향의 수박이 익었다. 백택의 초대를 받은 호오즈키와 자시키와라시들, 모모타로까지 더해 잘 익은 수박을 딴다. 그 날 호오즈키는 왠지 평소보다 기분이 더 좋아보였고 그 날 백택은 왠지 평소보다 더 기분이 좋아보였다. 자시키와라시들과 모모타로는 그렇게 생각했다. 단지 수박을 캐고 있다. 왜 먹진 않을까? 더보기
028. [모후데레 사건] - 아메토무치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28. 모후데레 사건 027. 모후데레 사건 아메토무치 귀백 15.03.15 18p 달기가 준 고분고분해지는 약을 호오즈키에게 먹이려던 백택. 그러나 역으로 백택이 먹게된다. 사실 그 약은 상대방을 사랑하게 되는 약이었고 백택은 온 몸으로 호오즈키에게 애정을 표시한다. 당황한 호오즈키는 일단 자신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백택을 맡아두는데..... 아마도 아메토무치 월드에서 가장 달콤한 이야기. 이렇게까지 다정한 귀백 스토리는 없었다. 백택은 백택대로 온 몸으로 밀어부차고 호오즈키에게 그것은 천년의 사랑이 보답받는 일이었다. 두 사람만의 밀월은 꿈같이 흘러간다. 제정신이 아닌 백택에게 손대지 않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이 시간은 호오즈키에게 있어선 영영 깨어나고 싶.. 더보기
027. [가엾고 안타까운 사랑]-아메토무치 027. 가엾고 안타까운 사랑 아메토무치 귀백 140504 64p 피안화가 가득 핀 어느 계절. 갑자기 토하며 쓰러진 백택은 모모타로를 잠시 도원향에서 내보내고, 대신 호오즈키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호오즈키는 정성스레 백택을 간호하지만 백택에게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체온이었다. 한방 vs 한방 시리어스 얀데레 리리컬 호모 이런 이야기이다. 처음 등장할 때의 피 흘리는 백택이 너무 예뻤고 처음 등장할 때 피안화 사이를 시원시원하게 걷는 호오즈키가 멋있게 보였다. 그렇게 이 만화는 시작한다. 이라는 제목은 원제를 해석하기 귀찮아서 적당히 가져다 붙인것이지만 아무튼 '불쌍하다'라는 의미가 세번이나 겹쳐있다. 도대체 어느쪽이 이렇게 불쌍한 것인가. 책 내내 불쌍한 꼴을 계속 당하는 것은 백택이다. 아무 잘못도.. 더보기
000. [7헤르쯔 귀백의 다른집안 귀백탐방] - 7헤르쯔 이번 5월 4일의 초지옥회담. 7헤르쯔 귀백의 다른집안 귀백탐방 이것 무엇!? 7헤르쯔네 귀백이....(주로 백택이) 다른 서클들의 귀백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각집 분위기를 탐방한다는 기획 같은데. 이것 무엇!? 바로 아래 게시물 참조. 귀백계에서 꿀떨어지기로 유명한 7헤르쯔 귀백이...... (.....어설트비어가 나간 지금 마당엔 최강꿀!!) 다른 집 귀백들을 돌아돌아다닌다고? 그 다른집 귀백이라 하면....... 무엇보다도. 츤데레+바보 귀백인 아메토무치씨댁 귀백!!!! (만세!!!!!) 그리고 귀백계의 달달 생크림인 월령15씨댁 귀백!!!! (만세!!!!) 그리고 새침하고 소악마적인 백택이 어여쁜 토리코씨댁 귀백!!!!! (만세!!!) 언급하진 않았지만 복잡하고 진한 귀백인 유우씨랑 날카롭고 드라이.. 더보기
000. [각 서클의 귀백관계] 내가 좋아하는 서클 중심으로. 1. 아메토무치 -귀 : (조금이라도 좋으니 저를 제대로 봐 주세요.) 더보기
026. [ 천국의 키스] - 츠키마데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26. [천국의 키스] 츠키마데 026. [천국의 키스] 츠키마데/ 하토 귀백 15.10.04 40p 술집에서 여자에게 차인 백택과, 혼자 술 마시러 온 호오즈키. 호오즈키는 여자를 꼬시는 백택의 방법이 구태함을 비웃고, 한편 백택은 교합의 즐거움을 모르는 호오즈키를 애취급한다. 호오즈키는 알려달라며 백택을 유혹하는데..... 자신에게 매력이 있다는 것을 호오즈키는 잘 알고 있었다. 외모와 체력, 지위와 권력을 갖춘 남자에게 넘어가지 않는 여자는 없었다. 그 모든 것을 백택에게 어필하고 싶었다. 체력과 테크닉에는 자신이 있었을 것이고 자신의 아래서 무너지는 백택을 보고 싶었을 것이다. 아주 정중하게 백택을 안는 호오즈키가 인상적이다. 기본적으로 깔보는 감정이 있다고는 해도. 이렇.. 더보기
025. [타이트로프의 피안] - 츠키마데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25. [타이트로프의 피안] 츠키마데 025. [타이트로프의 피안] 츠키마데 귀백 12.10.07 72p 한화 친선경기에서 심판으로 나선 호오즈키는 백택 앞에서 쓰러진다. 괴로워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백택은 조금 도와주자고 마음 먹는다. 호오즈키는 건강해졌고, 정신과 마음에도 여유가 찾아왔다. 그날 이후 백택은 매일 깊은 어두움에 잠겨든다. . 츠키마데의 초기작. 츠키마데의 백택은 기본적으로 신이다. 신성을 가졌고, 능력도 높다. 장난꾸러기에 유쾌하고 여유롭고 자비롭다. 그러니까 호오즈키가 있는대로 신경을 박박 긁어도 크게 거슬리는 것은 아니다. 굳이 도와주려고 한 것은 애처로움. 친절함. 귀여움. 그리고 그저, 한때의 변덕이었다. 하지만, 호오즈키의 어두움에 오히려 먹혀들어 버.. 더보기
024. [벽창호와 엉큼한 차이나녀석] - 아카미소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24. [벽창호와 얼큼한 차이나녀석] 024. [벽창호와 엉큼한 차이나 녀석] 아카미소 귀백 14.07.13 24p 매너리즘에 질린 백택은 자극을 추구하겠다고 영 이상한 모양새를 하고 온다. 호오즈키가 보기엔 어이없고 기막힐 뿐이다. 색기는 망했고. 분위기 다 깨졌고. 그만두자는 두 사람이지만. .......호오즈키가 심쿵하는 백택의 포인트는 어디? 호오즈키가 서지 않는다. 그 3탄.......이라기엔. 뭐. 극초반 빼고는 잘 섰다. 앞서 소개한 두 작품과는 궤도가 조금 다르다. 귀백계에 특S급 몇권 툭 던져두고 떠난 아카미소의 동인지 첫 소개. 아카미소의 책은 난해하다. 그림 예쁘고. 에로하다. 호오즈키와 백택은 둘 다 체격조건도 좋고, 충분히 어른이어서 워낙 에로가 흔하게 넘.. 더보기
023. [바보들의 열대야] - 아메토무치(07)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23. 바보들의 열대야 023. [바보들의 열대야] 아메토무치 귀백 14.07.06 26p 백택은 영 할 마음이 없다. 심정적으로, 생리적으로 전혀 그럴 마음이 없다. 그런 백택을 열심히 열심히 어르고 달래고 협박하고 애원하여 결국 하게끔 만드는 호오즈키지만. 이번에는 서지 않는 호오즈키. 열심히 열심히 호오즈키를 세우기 위해 응원하며 노력하는 백택. 열심히....열심히...... 하지만 호오즈키. 잘 서지 않는데..... 아메토무치의 두 사람의 첫날밤 이야기. 바로 이 아래 올린 [어느 바보커플의 일상]과 거의 비슷한 전개를 가지고 있는데.... 분위기는 정반대다. [어느 바보커플....]쪽이 갸륵한 백택의 노력을 그리고 있다면 이 [바보들의 열대야]쪽을 보자. 이쪽 백택도 역.. 더보기
022. [어느 바보커플의 일상] -어설트비어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22. [어느 바보커플의 일상] 022. [어느 바보 커플의 일상] 어설트비어 귀백 16.05.04 24p 서지 않는 호오즈키. 열심히 열심히 호오즈키를 세우기 위해 응원하며 노력하는 백택. 열심히....열심히...... 하지만 호오즈키. 잘 서지 않는데..... 백택이 제일로 예쁘고, 호오즈키가 제일로 멋있는 어설트비어의 책 입니다. 그리고. 귀백계에서 제일 행복한 커플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러브러브 알콩달콩합니다. 간만에 카가치의 방해도 없고, 쵸도 없고, 백택1, 백택2, 아무도 없는..... 간만에 간만에 둘만의 러브러브인데. 어찌 서지 않는답니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인 백택은 온갖 노력과 정성을 다 쏟고요. 기특합니다. 딱 이 소재 아메토무치에도 있었습니다. 서.. 더보기
021. [2월과 3월에 걸친 견원지간 두 사람의 물물교환] -아메토무치(06)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21. [2월과 3월에 걸친 견원지간 두 사람의 물물교환] 021. [2월과 3월에 걸친 견원지간 두 사람의 물물교환] 아메토무치 귀백 2018.3 24p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백택과 일이 마무리 되지 않아 밥도 못 먹으며 현장근무중인 호오즈키의 발렌타인 이야기. 녹초가 된 호오즈키에게 날아든 것은 가슴이 죄어들 만큼 몹시도 쓴 물건이었다. 백택의 시간은 행복하고, 달콤하기만 한데.... 아메토무치의 최신간. 지난달 발행이지만 일단 최신간. 분홍과 보라, 하늘색 리본중 랜덤으로 오는데 딱 갖고 싶었던 하늘색 리본이 와서 기쁘다! 요즘 아메토무치씨. 저 그림체로 계속 시리어스 그리고 있다. 처음 소개페이지에서 봤을 때는 이게 책인가?하고 갸웃했고 받고 나서도 이게 책.. 더보기
020. [고양이에게 금화, 신수에 어른의 장난감]-어설트비어 020. [고양이에게 금화, 신수에게 어른의 장난감] 어설트비어 / 코마 - 1358991 백귀 20140323 20p. 백귀 재록본 어느날 시로가 물어온 것은 어른의 장난감. 호오즈키는 백택에게 들고가서 수작을 걸고. 흥미가 생긴 백택은 호오즈키가 장난감을 주지 않자 자신의 그림으로 실체화 시켜본다. 그리하여 세상에 태어난 것은....... 동인작가 중 백택을 제일 예쁘게 그리고 호오즈키가 제일 멋있고 카가치가 제일 섹시한 어설트비어의 첫 귀백 동인지. [고양이에게 금화, 신수에게 텐가]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019번(아래 게시물)의 재록본은 이 책과 표지의 구도를 같게끔 의도했다고 한다. 과연, 나란히 놓고 보니 닮았다. 귀백계에서 꿀 떨어지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어설트비어지만 이 첫 책에는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