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31.
[사랑스러운 푹신푹신]
031.
[사랑스러운 푹신푹신]
란트로프-38229
귀백
140504
24p.
시덥잖은 아웅다웅끝에 호오즈키에게 정절을 뺴앗긴 백택.
그 후 매번 매번 덮쳐지는 나날속에
어느덧 그 쾌락에 녹아들어가고만다.
백택이 정신어없을 때마다 조금씩 내비치는
신수의 모습에 흥미가 생긴 호오즈키는
어느날 작정하고, 신수의 모습을 끌어내고자 호오즈키를 몰아부치는데.....
그렇게 맞닥뜨린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분 좋음.
그렇게
호오즈키는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또 다른 자신을 꺠닫는다.
일단 모후모후계의 이야기.
24페이지밖에 안 되는데
기묘하게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다.
2차 창작은 원래 그런걸까.
그래도 란트로프씨의 동인지는
백택이 예쁘고, 호오즈키가 멋있고
러브러브에 에로하니.......
내용쯤 중구난방인들 뭐 어떠랴.
지금에 와서는 7헤르쯔와 더불어
제일 잘 나가는 작가일게 분명하다.
원래 이쪽 분야의 최고는 어설트비어였는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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