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시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016. [가장현상낭만-공여장편]-아메토무치(05)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16. [가장현상낭만-공여장편] 016. [가장낭만현상-공여장편] 아메토무치-묘에 1245903 귀백 151004 18p. 어느날 백택은 모르는 번호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뜨거운 밤을 기대하던 백택에게 닥친 것은 지옥의 불길 그 자체였다. 들키고 싶지 않으면 오늘 방에 와라. 호출로 향한 호오즈키에서 백택을 맞이한 사람은..... [가장낭만현상-수여장편(링크)]의 뒷 이야기입니다. 당시 찍은 정사후 백택의 엉망진창 사진으로 백택을 꼬셔낸 호오즈키인데. 백택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골몰한 나머지 호오즈키님. 이상한 곳에 눈 뜨고 말았습니다. 자신을 연습장 삼아 아름다운 화장술을 수련해간 것은 좋은데 그만 화장한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대상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아니. 약점.. 더보기 015. [가장현상낭만-수여장편] - 아메토무치 (04)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15. [가장현상낭만] 015. [가장낭만현상-수여장편] 아메토무치-묘에 1245903 귀백 150315 28p. 시덥잖은 힘겨루기에서 진 백택은 호오즈키가 말하것은 무엇이든 들어주기로 한다. 왠일인지, 호오즈키는 시간이 걸린다며 한달정도 후에 보자고 한다. 한달 후. 호오즈키가 백택 앞에 내민 것은 화려하기 그지 없는 여자용 기모노 풀세트였다. 한번은 해보고 싶었습니다. 유녀와 손님의 놀이. 그래서 호오즈키는 정성을 다해 백택을 꾸미고 아름답게 피어난 백택을 바로 접수했다는 이야기. 이 만화의 진가는 백택을 유녀로 변신시키는 호오즈키의 기술인 듯 합니다. 이게 무슨 바보짓인가 아연했던 백택도 이상하게 능숙하고 세상 진지한 호오즈키의 태도에 아무말 못하고 그의 손길을 받아들이기만.. 더보기 014. [욕심쟁이, 먹보쟁이, 고집쟁이] - 7헤르쯔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14. [욕심쟁이, 먹보쟁이 고집쟁이] 014. [욕심쟁이, 먹보쟁이, 고집쟁이] 7헤르쯔/ 얌 141229 귀백 16p. 식재료가 된 생물과 요리를 해준 상대에 대한 감사를 담아 잘 먹겠습니다. 응. 많이 먹어. 그렇게까지나 밤새 운동하고 맞은 아침. 지난 밤의 에너지를 보충하고자 아주아주 많이먹는 호오즈키. 그다지 먹지 않는 백택. 먹지 못해 죽은 일이 있는 호오즈키와 먹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백택. 그리고 또 하나의 식구. 모모타로. 음식을 만들고 식탁에 둘러 앉아 이야기 하며 먹는..... 이 행위의 의미는.........? 아직도 배가 고픈 호오즈키를 채워줄 수 있는 것은? 많이 먹고 더 먹고 싶은 호오즈키와 먹여주고 기꺼이 먹혀주는 백택의 은은하고 따뜻하 행복한 한.. 더보기 013. [RPG] - 어설트비어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13. [RPG] 012. [RPG] 어설트비어 / 코마 - 1358991 141223 귀백(카가치*백택) 48p. 어느날 아침. 침대에 모르는 남자가 나체로 자고 있었다. 깨어난 그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 카가치의 얼굴을 매만지고, 키스를 하고, 아침밥을 만들어주며, 출근을 배웅했다. 퇴근 후에도 여전히 집에 남아서 살갑게 대하는 남자. 그의 이름은 백택 카가치의 연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연인....... 어째서 이런 귀여운 연인을 잊어버린 것일까. 대망의 어설트비어의 책 첫 소개! 와....오래 걸렸다. 열권 넘게 소개하고 나서야 차례가 돌아오다니 설마 이 책으로 어설트비어의 스타트를 끊을 줄이야..... 딱이 처음으로 하자고 생각해 둔 책은 없다. 하지만 이 책일 줄은 몰.. 더보기 011. [눈싸움 합시다] - 코로시야혼포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11. [눈싸움 합시다] 011. [눈싸움 합시다] 코로시야혼포-2857108 141229 귀백 16p 어느날 도원향에 온 호오즈키의 얼굴에는 가면이 있었다. 꽈리의 잎과 꽃봉오리가 그려진 기묘한 가면이었지만, 그것은 백택의 눈에만 보이는 것 같았다. 호오즈키는 전혀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고 타오타로도 극히 보통으로 호오즈키를 대한다. 백택만이 의문을 가지며 호오즈키를 관찰한다. 심지어 꽈리의 그림은 시시각각으로 변해가고 있다. 봉오리가 피어나고, 다시 지고 그 자리엔..... 음....... 사실 저는 이 만화가 뭘 의미하는지 지금도 제대로 잘 알지는 못합니다. 톤을 극도로 자제한 펜선 위주의 그림은 조금 거칠기도 하고.... 호오즈키의 가면은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냥 그냥. .. 더보기 010. [도원향 귀혼담] - 츠키마데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10. [도원향 귀혼담-완본] 010. [도원향 귀혼담-완본] 츠키마데-860383 150705 귀백 116p 도원향 귀혼담 - 전편 신수 백택, 황천국의 귀신과 혼인하다 도원향 귀혼담 - 막간 모든 토끼는 달을 향한다 도원향 귀혼담 - 후편 귀신 호오즈키, 천제와 맞서 진상을 폭로하다 세권으로 나왔던 동인지의 완전본입니다. 염마대왕은 천제에게 보좌관인 호오즈키의 혼담을 부탁한다. 관리자의 입장상 기혼이 유리하기도 하고 천국과의 정략적 계산도 고려하여 호오즈키는 천제가 중매하는 혼담을 받아들인다. 혼인식에서야 처음 본 신부는 백치에 난폭한데다 심지어 남자였다. 이 혼사는 정략결혼조차 아닌 지옥계를 모멸하는 여흥이었다. 호오즈키 천국측의 처사에 분노한다. 도원향에 차린 신혼살림은 .. 더보기 009. [한 줌의 흙] - 츠키마데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09 [한 줌의 흙] 009. [한 줌의 흙] 츠키마데-860383 140112 귀백 36p 이사소동 직후의 소재. 갑자기 백택으로부터 안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호오즈키는 그 이유를 집요하게 캐고 든다. 의외로 순순히 말하는 백택이 내민 것은 한 줌의 흙이 든 단지. 그것은 먼 옛날 백택의 연인이었던 여자가 낳은 백택의 아이였다. 요즘 제 안에서 순위 급상승 중인 츠키마데의 책입니다. 아마 아메토무치와 7헤르쯔의 뒤를 바로 이을 것 같습니다. 참...저를 많이 곤란하게 하는 작가입니다. 야하기로는 피즈코드보다 훨씬 못 미치고 여러가지 수위로 보나 뭐로보나 하드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소프트한 편이고, 묘사도 약하고 낭만적이고, 서늘하고 애절한 분위기가 있어서 딱 제 취향에 맞을 것 같.. 더보기 008. [저녁] 호오즈키*백택 앤솔로지 / 귀백 쁘띠 준비회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08. [저녁] 귀백 앤솔로지 세트. [저녁], [새벽] 008. [저녁] 호오즈키*백택 앤솔로지 / 귀백 쁘띠 준비회 151004 귀백 150p 귀백 쁘띠. 냉철호색 파이......널? 기념 귀백 앤솔로지. 성인향 (서클) 노 다우트 히토리(가칭) 등곡 이길 수 없어 피즈코드* xx인생 코로시야혼포 낫 어 넘버 더미 엔** 달까지*** 아메미야 병아리를 다정하게 믹서에 퀄리아 업 도취성놀이 유카이CTQ 란토르포* *표시는 제가 특히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귀백 쁘띠 온리 기획본입니다. 전연령판과 성인판으로 두권 동시에 나왔는데 그 중 성인향입니다. 전연령판이랑 하나도 겹치지 않는 작가진임에도 불구하고 이쪽도 호화멤버입니다. 정말 작정하고 나온 앤솔로지 세트입니다. 꽤나 하드한 씬들.. 더보기 007. [새벽] 호오즈키*백택 앤솔로지 / 귀백 쁘띠 준비회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07. [새벽] 귀백 앤솔로지. [새벽] 귀백 앤솔로지 세트. [저녁], [새벽] 007. [새벽] 호오즈키*백택 앤솔로지 / 귀백 쁘띠 준비회 151004 귀백 134p 귀백 쁘띠. 냉철호색 파이......널? 기념 귀백 앤솔로지. 전연령판. (서클) 구석헛간 월령15** 파도소리* 이길수 없어 와일드 키티 스트라이크 우수량 카치코치 웻 일생 함께 하는 고릴라 마르메로 헤르메종 보게하라 문화여자대학 인디고블루 아메토무치*** 로이지비브 7헤르쯔* 세계율과 실 와시바나* 유카이CTQ 브레인-비트 *표시는 제가 특히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귀백 쁘띠 온리 기획본입니다. 전연령판과 성인판으로 두권 동시에 나왔는데 그 중 전연령판입니다. 작가진은 호화로워서 아마도 귀백계 최고 인기작가인.. 더보기 006. [태고의 꿈을 꾼다] - 월령15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06. [태고의 꿈을 꾼다] 005. [태고의 꿈을 꾼다] 월령15/아유미R (01)-2169497 170512 귀백 (백택*암모나이트) 20p 당신을 감금하고 싶습니다. 음...뭐...상관 없는데..... 그리하여 백택을 감금하는 호오즈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먼 옛날, 중생대인지 신생대인지 알 수 없는 시기에 아름다운 바다였던 장소였다. 그곳에는 백택의 옛여자친구도 있었다. 그것은 그리운 꿈. 어린 시절의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 추억에 잠기는 백택을 보며 호오즈키는 생각한다. 이 사람이랑은....살아가는 차원이 달라... 기념할만한 월령15의 첫 책소개다. 플랜B를 먼저 할 줄 알았는데 설마. 백택*암모나이트를 먼저 소개하게 될 줄이야..... 어제 집에서 가져 온 이 를 .. 더보기 005. [재록집. 상권] - 아메토무치(03)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05. [재록집1-상권] 005. [재록집. 상권] 아메토무치 / 묘에 (03) 141229 귀백 172p 2012~2014년도 작품 재록집 수록작품. 1.왜 백택씨는 시야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패고 싶어질까요? 2.무자각 지옥. 자각 후도 지옥 3.호오즈키님이 여장에 눈을 뜬 것 같습니다. 4.푹신푹신의 난. 완전판 5.마오하오하오짱과 백택의 이야기 6. 만우절이니까 엄청 싫어하는 녀석에게 좋아한다고 말해보았다. 7.좋아해. 정말 좋아해. 마오하오하오짱 8.아무도 모른다 (새로 그림) . 책에 관한 에피소드가 길어서 뒤로 넘겼습니다. 각 단편의 감상부터 갑니다. 1. 왜 백택씨는 시야에 들어오는 것 만으로도 패고 싶어질까요? 호오즈키의 폭력에 매일 시달리는 나날. 견디다 못한 .. 더보기 004. [콜록콜록 따뜻따뜻] - 아메토무치(02)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04. [콜록콜록 따뜻따뜻] 004. [콜록콜록 따뜻따뜻] 아메토무치 / 묘에 (02) 171230-C93 귀백 36p 나스비, 카라우리와 '어릴 때 부모님에게 받은 따뜻함'에 대해 이야기하던 호오즈키. 가족이 없는 그에게도 단 하나의 추억이 있었다. 어릴 때 아팠고, 그 때 다정하게 대해준 사람은 그 백택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그 다정함이란 그저 한 때의 변덕이었을 뿐.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아메토무치의 책입니다. 귀백 모후모후 시리즈 최신권입니다. 점점 그림이 귀여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코미케의 신간이었습니다. 코미케만세! 모후모후 시리즈는 도대체 몇권일까요. 여섯권.....? 그 중 네권을 가지고 있습다. 대부분 비슷한 내용입니다. 신수 백택의 부드러운 털결에 .. 더보기 001. [성역의 밀회는 백일몽] - 아메토무치(01) 호오즈키의 냉철 동인지 001. [성역의 밀회는 백일몽] 001. [성역의 밀회는 백일몽] 아메토무치 / 묘에 (01) 150705-C93 귀백 26p 약을 받으러 도원향에 가던 호오즈키는 꽃에 떨어진 핏자국에 이끌려 깊은 숲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는 상처입어 피투성이가 된 신수가 있었다. 타인은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백택만의 공간이지만 그의 피가 호오즈키를 초대한 것이다. 호오즈키는 상처입은 백택의 간호를 자청하지만 이미 그의 마음에는 어두움이 깃들어 있었다. 화면의 보라색 꽃이 인상 깊어서 이걸 몇번이나 지나쳤다는 것을 기억한다. 선뜻 사기엔, 너무 그림이 취향에 안 맞았다. 그러는게 아니었다 보이는대로 전부 사와야 했다. 두권이든 세권이든 네권이든 열권이든. 이 책을 갖고 싶어 진 것은 올해 1월.. 더보기 이전 1 2 다음